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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장김치 너무 싱거울 때 이렇게 살리자

by 꼼꼼가이드 2025. 11. 25.

겨울철의 대표 음식, 바로 김장김치입니다.

정성껏 담근 김치인데, 막상 먹어보니 싱거워서 당황한 경험 있으신가요?

한 해 동안 먹을 김치이니, 맛이 조금만 달라져도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.

이번 글에서는 김장김치가 싱거워진 이유와 해결 방법, 그리고 맛을 살리는 실전 비법까지 정리했습니다.

김장김치 너무 싱거울 때
김장김치 너무 싱거울 때

김장김치가 싱거운 이유

김치가 싱거워지는 이유는 주로 절임 과정이나 양념 간 조절에서 생깁니다.

발효가 빨리 진행되거나 염도가 낮으면 금세 맛이 부족해지고, 시거나 무르게 익을 수도 있습니다.

주요 원인

  • 배추 절임이 부족하여 소금기가 낮을 때
  • 액젓이나 새우젓 비율이 적어 감칠맛과 염도가 부족할 때
  • 배추를 너무 많이 헹궈 소금기가 다 빠졌을 때
  • 김치 냉장고 온도가 높아 발효가 빨리 진행될 때

싱거운 김치는 초기부터 제대로 조치하지 않으면 금방 상하거나 냄새가 날 수 있어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.

싱거운 김치 살리는 방법

1. 양념 재간 맞추기

싱거운 김치에는 액젓, 새우젓, 다진 마늘, 고춧가루 등을 조금 더 만들어 김치 위에 덧바르세요. 새로 절인 배추를 추가하면 염도 조절이 더 쉽고, 숙성 과정에서 맛도 골고루 배입니다.

 

2. 소금물 보충하기

끓여서 식힌 물 1L에 천일염 1큰술 정도를 녹여 소금물을 만들어 김치에 살짝 붓습니다. 김치가 잠길 정도만 부어 숙성시키면 짜지 않으면서 균형 잡힌 맛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 

3. 젓갈로 풍미 살리기

싱거운 김치에는 액젓이나 새우젓을 소량 섞어 풍미와 감칠맛을 높입니다. 국물에 살짝 넣어주면, 단순한 소금물보다 깊은 맛이 살아납니다.

김장김치 너무 싱거울 때

김치 맛을 오래 유지하는 보관 비법

온도 관리 : 김치 냉장고는 1~2℃가 적당합니다.

너무 낮으면 발효가 멈추고, 너무 높으면 금방 시어집니다.

 

공기 차단 : 김치가 공기와 접촉하면 쉽게 산패합니다.

김치통에 꼭 눌러 담고, 국물이 위를 덮도록 보관하세요.

 

숙성 단계별 분리 : 덜 익힌 김치는 따로, 이미 익은 김치는 조리용으로 냉동 보관하면 맛이 유지됩니다.

김치 간 맞출 때 기본 팁

  • 배추 절임은 8~10시간 내외로 조절
  • 헹군 후 물기를 충분히 제거 (2~3시간 이상)
  • 양념 맛을 먼저 보고 염도를 1.8~2% 수준으로 맞추기
  • 처음부터 짜게 담그면 숙성될수록 더 짜지므로, 약간 싱겁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

요약표: 김치 되살리기

김장은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는 음식입니다.

조금 싱거워도 양념과 소금물, 젓갈로 맛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으며, 적절한 보관과 염도 관리로 끝까지 아삭하고 깊은 맛의 김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 

결국 맛있는 김장의 핵심은 적당한 염도와 세심한 손맛입니다. 올해 김장에서는 싱거움과 짠맛 모두를 잡아, 한 해 내내 맛있는 김치를 즐겨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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